2026.3.24. 발표된 스위스 공기질 모니터링 기관 IQAir의 「2025년 세계 공기질 보고서」에 따르면,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국가로 평가되었으며, 연평균 초미세먼지(PM2.5) 농도는 WHO 권고 기준 대비 약 13배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수도 다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염된 수도로 평가되는 등 대기질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.
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차량 및 산업시설 배출가스, 벽돌공장, 건설 먼지, 농업 소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, 일부 기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여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침투하여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이에 따라 교민 여러분께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,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, 실내 공기질 관리 등 개인 건강관리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 특히 어린이, 임산부, 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아울러 대기질 상황은 시간대 및 기상 여건에 따라 수시로 변동되는 만큼, 교민 여러분께서는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최신 대기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, 개인별 상황에 맞게 대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