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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동향] [탄자니아] 주간 경제동향 ('24.11.04.~10.)

부서명
유럽경제외교과
작성일
2024-11-15
조회수
11

(정보제공 : 주탄자니아대사관)




 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탄자니아 주간 경제동향('24.11.04.~10.)




가. 탄자니아 방문 중국 관광객 동향


  ㅇ 올해 1-9월 탄자니아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는 5만4천명으로 2023년 수치(4만4천 명)와 2018년 수치(3만2천 명) 대비 크게 증가함.


  ㅇ 주탄자니아 중국 대사관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11.4 니하오 차이나라는관광홍보 캠페인을 개시하였으며, 동 계기 중국대사관측은 양국 관광산업 성장을 계속 촉진해나가겠다고 밝힘.


  ㅇ 한편, 탄자니아 관광부는 올해 5월 중국 베이징에서 하산(Hassan) 대통령, 잔지바르 므위니(Mwinyi) 대통령과 중국 영화배우 근동(Jin Dong)이 함께 출연하는 탄자니아 공식 관광 홍보영상을 공개한 바 있음.


나. 탄자니아, 동아프리카 내 투자위험도 관련 르완다 다음으로 낮은 순위


  ㅇ 영국 투자 위험 연구소 Control Risk와 남아공 연구소 Oxford Economics Africa가 공동 발표한 아프리카 투자위험 보고서(The Africa Risk-Reward Index 2024)*에 따르면,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르완다(5.11점) 다음으로 가장 낮은 투자위험도(5.37점)을 기록함.


      *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치·경제 위험도를 분석 후 0-10점으로 평가하여 매년 9월 보고서 발간


    - 이어서 우간다(6.01점), 케냐(6.06점), 민주콩고(7.6) 순으로 투자위험도가 높아지며, 아프리카에서 투자위험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모리셔스(3.22점), 가장 높은 국가는 짐바브웨(7.79점)임.


    - 동 보고서는 주요 동아프리카 투자위험 요인으로 △높은 청년실업률, △Z세대(GenZ)가 주도하는 반정부 시위, △자원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 등을 지적함.


    - 탄자니아의 경우, △청년농업인 육성, △광산업 및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, △항만 개발 및 현대화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음.


다. 신용평가사 무디스(Moody’s), 탄자니아 신용등급 B1 안정적으로 유지


  ㅇ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(Moody’s)는 올해 3월‘B1, 안정적’으로 평가하였던 탄자니아 신용평가를 9월에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한바, 이는 △안정적인 부채 수준, △높은 실질국내총생산 성장률, △금융개혁 성과 등에 기인함.


    - 탄자니아 신용등급 결과는 동아프리카공동체(EAC)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(케냐 B3, 르완다 B2, 우간다 B2)이며, 사하라 이남 국가 중 5위임.(보츠와나 A3, 모리셔스 Baa3, 코트디부아르Ba2, 남아공 Ba2)


      ※ 올해 6월 신용평가사 피치(Fitch)는 탄자니아 신용등급을 B+안정적으로 평가


라. 탄자니아 재외국민의 해외 송금 현황


  ㅇ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탄자니아 국민 수는 약 50만 명으로 매년 700백만불(9,837억 원)을 국내에 송금하고 있음.


  ㅇ 탄자니아 정부는 국민들의 해외 취업을 장려하여 외환수입 확보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는바, 2028년까지 재외국민수와 송금액을 각각 1백만 명, 15억불로 확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.  끝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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